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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

국제해양법학회가 풍요로운 해양을 열어가겠습니다.

국제해양법학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국제해양법학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방문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 시작된 국제해양법학회가 어느덧 창립 12년차(2023년)에 접어 들었습니다.
국제해양법학회는 해양수산 관련 국제법과 국내법 연구, 국내외 학술회의 개최, 학회지 출간, 정부기관 연구 용역 수행 등 해양법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사업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 학회는 국가 해양법 현안 분석을 기초로 정부의 대외정책 형성에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우리 학회는 초대 회장님이신 故 김찬규 교수님을 시작으로 이석용 교수님, 김채형 교수님, 이창위 교수님, 박찬호 교수님, 이용희 교수님, 박성욱 박사님 등을 이으며 건실하고 역량있는 전문가 집단으로 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학회는 재정의 안정화와 함께 학회 운영을 위한 정관, 편집위원회 규정 등을 정비하였음은 물론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학계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국내 해양수산 분야 법률 분야의 가장 중요한 싱크탱크로 역할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8대 회장으로써 그 동안 선후배님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1) 국제해양법연구 학술지의 KCI 등재 추진, (2) 해양수산부 등 정부기관 해양현안의 연구용역 수행, (3) 국내 국제해양법 전문가 양성과 이론-실무 교육 환경 확대를 위한 정부-기관 협력 강화, (4) 국제해양법 전문가의 정부 부처 진출(채용) 확대 요구, (5)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의 국제해양법 교류 착수 등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학회는 설립 목적에 따라 국가해양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1세기, 복잡해지는 해양의 시대에 이러한 시대적 소명과 역할은 보다 확대될 것입니다. 우리 회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해양 현안과 국제적으로 변화하는 규범에 대응하기 위한 건실한 학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8대 국제해양법학회 회장 양희철 올림